앞선 실험을 엎은 후,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던 중, 원래 graph와 recommendation system에 관심이 있어 고민을 하였다. 왜냐.. 공부도 새로 시작해서 알아봐야 했고, 일단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KG로 맘을 굳히고 공부를 해보기로 하였다. 문장이 clustering이 되어서 저런 식의 이쁜 그래프를 만들기를 원했다. 포부도 좋았고, 이게 된다면 석사 한 학기만에 졸업 논문은 끝..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맘에 들었다. 하지만, 물론 나는 쉽게 생각했던 것이었으며... 결과는 꽤나 참담(?)했다. 일단 한국어 triplet을 만드는 것부터 어려웠다. 여러 손 쉬운 방법도 사용해 보고, 끝이 보이지 않을 rule-based도 사용해 보았지만 한국어 triplet은 너무 어려운 것....